노동자의 정치세럭화....
회사에 입사하고 노동조합에 들어가 과거 통합진보당 창당시부터 당원이었습니다 그후 정의당으로 나눠질때 정의당으로 옮겼지요 노동조합 활동하면서 노동자들의 권리 주장은 스스로가 정치세력화 할수 밖에 없다 생각되어 당원이 되어 활동 했었던 것이었죠
오늘 정의당에서 사과문이라고 올라온것을 봤습니다
당장 이번 이슈로 지켜보고 있었지만 더이상 노동자의 권리조차 대변할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탈당을 결심하였습니다
이슈에 이리 대응이 늦고 현재까지 이유를 모르진않겠지만 무시하는걸 보아서 이젠 답이 없을듯합니다
탈당 신청하고 이리빨리 완료될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ㅎㅎ
지금까지 지지했던 제가 참 시간이... 앞으로는 노동자들이 지지할만한 정당이 과연 생길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