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복도식 아파트인데, 문득 오늘 보니 현관/신발장쪽 천장에 얼룩이 생겼어요.
삼년 전 새로 도배하고 들어와서 세 번째 여름인데, 작년까지는 아무 이상 없더니 올해 결국 일이 났네요. 제가 눈이 밝은 편이라 아마 생긴지 몇 일 이상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곰팡이 같지는 않은데.. 약간 푸르스름하고 보랏빛이 돌아요.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해결책은 있나요? 저정도로 끝나면 괜찮은데 더 심하게 번질까봐 걱정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휴대폰으로 작성해서 사진은 댓글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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