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똥 싸다가 생각이 들었는데요..


  중력을 설명할 때 천 위에 작은 공들을 올려놓고

천이 움푹 패여 주변의 작은 공이 큰공 주위를 

도는 모습을 보여주잖아요

그거처럼 우리가 있는 공간을 풍선으로

비교해본다면, 풍선 표면에서 행성이 항성 주위를,

 또 은하를, 은하계를 돌고 있는 것이고

 블랙홀이라는건 그 엄청난 중력 때문에 

풍선의 표면이 풍선의 중심, 구심점까지 휘어진거죠.

그리고 블랙홀로 빨려들어간 에너지들은 

분명 어딘가로 갈텐데 그곳이 풍선의 중심이고, 

풍선에 공기가 너무 많으면 터지듯이, 

블랙홀로 빨려들어간 에너지가 어느점에

다다르면 터지게 되고, 그게 바로 빅뱅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