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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봤어요 (스포유
게시물ID : movie_60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츠루시
추천 : 1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9 08:17:13

좋았던것!

좀비 배우 액션이 제일 멋있었어요!
단연 1등 공신! 

스피드한전개

마동석 아저씨의 멋짐

공유의 섹시함
(공유 히로인역활도 하는거 같아요ㅋㅋㅋㅋ 피묻은 와이셔츠에 히로인이 한다는 샤워 (손닦는) 씬까지...
그냥 공유가 넘나 이뻐서 작성자눈에만 그리보였다고 한다)

악당아저씨는 실감나는 악당연기



아쉬웠던장면

할머니 분장 및 문여는장면은 좀 뜬금없던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큰 충격에 가벼운 치매나 정신이상이 생겼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아역의 연기 및 캐릭터설정
(아이인데 너무 애어른 설정같아서...어른도 멘붕인 상황인데 너무 침착하게받아들이고 표정변화가 거의 없었다는게 아쉬웠어요)

악당이 죽을때 너무 임팩트가 없었음

전 그래도 분유광고는 괜찮았는데 (기왕이면 아이의 전 성장과정이 나오는게 더 낫지 않았나 싶네요)

노래씬도 좀 식상하고 어색했어요.

흔하게 쓰는 소재잖아요...노래는...
터널 들어갔을때 부터 설마 노래하진 않겠지 않겠지 했습니다만....

군인이 마중오는것도 별로였구요. 

아쉬운점들은 납득하려고 이유를 대면 그럴지도 몰라하기는 하는데 뭔가 찝찝하고 어색한것들이 많은것같아요.

학생커플도 비중이 너무 없어서 굳이 나와야했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핸드폰가지고 있으면 서로 연락할수있는데 커뮤니케이션을 전혀안하는것도 이상했습니다. 보통 생존자들이 있으면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는게 기본일텐데...소희가 함부러 친구온다는 말 안했다면 상황이 많이 바뀌었겠죠. )

좀비영화에서 보통 핸드폰이 먹통인반면 핸드폰사용이 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메리트를 살리지 못했죠.


그래도 영화자체는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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