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글보고 대의원신청해서 되서..
어제 참석했는데.. 느낀점..
1. 뭔놈의 위원장, 위원이 이렇게 많은지... 감투놀이 하는줄..
2. 다 정해진 각본대로 진행..상무위원, 전국대의원 명단 다 확정해놓고(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미리 정해진(준비된) 사람이 일어나서
페이퍼에 써진 글 읽으며 찬성한다고 하고.. 그러면 의장이 물어보고.. 다들 재창합니다.. 삼창합니다... 끝.
3. 선거유세장인지? 대의원회의보다 선거유세가 더 길었어요..;
나름 젊은 아재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참석했는데.. 뭔가 씁쓸하네요..
여지껏 이렇게 돌아갔겠구나...
참, 대부분 50대이상이신거 같고 젊은사람은 저포함 2명밖에 안돼더라구요..
두소없는데.. 참 뭐했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