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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48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혼자술고래★
추천 : 0
조회수 : 10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29 08:30:50
어떻게 정립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원래 제가 혼자서도 잘있긴한데
여자친구가 저한테 되게되게 잘해주거든요
근데 뭐랄까.....공통점이 없어요
코드가 안맞는달까.....
사람들 만나면 제가 말이 원체많아서
그걸로 지금까지 이어오긴했는데....
전화하는걸 좋아하는거같고 저도 좋아하는데
이젠 뭔가 전화오면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전화기 붙잡고 가만히 있을수도없고
제가 말안꺼내면 말이 이어지지도않는데....
여자친구는 전화 자주 안한다고 서운해하고
제성격이 칼이라 싫거나 안좋아지면 그냥 헤어지는 편인데
이번 연애는 그런건 아니라서 좀 오래사귀는 중입니다
같은 취미를 지금부터 만들자기엔 집이 너무 멀고...
만나도 이젠 뭔가 할말이 없어요
항상 제가 뭔가 테마나 주제를 던지면 그때서야
서로 얘기하고.....그렇다고 폰을 보진않고....
아시겠나요? 그 어색함을? ㅠㅠ
이런경우에는 어떻게하면 개선될수있을까요 관계가?
도와주십쇼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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