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근무하고 벼룩시장간다구 잠도안자고
 강원도에서 서울로 온 여징어임당ㅜㅜㅜㅜㅜㅜ
 하... 방금 구로에서 벼룩시장보고 입욕제랑 사고
 대림역오는길에 무슨 마늘치킨집이 세개가 땅땅
땅 연달아잏길래 디게  맛있나보다!!!!
하고 치맥한잔하고... 
오늘친구네서 자고 낼다시 강원도가려고 
 일산가는중인데  충전한다고 배터리랑 충전기를 
맡겨놓고온게 생각났어요....
 전화해서 말씀드리니까 찾아가는건되지 택배는안된다구하시네요 당연히 저때문에번거롭게 택배까지
 해주실필요는없져ㅜㅜㅜ
 그래서.. 혹시 그 주변에 아직도계시는 분이있다면
 제발 제 배터리랑 충전기좀..살려주십사하고..ㅜ
 가지고계시다가 아무때나
그냥 일주일후라도 지나가다가 
편의점을보고 생각난다면 그때보내주셔도 됩니다.
휴 폰바꾼지 한달도안됐는데 오유에다가 호갱이냐고
 질문 해가면서 산폰인데 배터리랑 거치대.
충전기까지 통째로 잃어버리게생겼어용ㅜㅜㅜㅜㅜ 
제발부탁드릴게여흑흑 이건제가 갔다왔다는 인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