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아스팔트에 갈아도 끄떡없을정도로 두꺼운데...
몸중에 겨드랑이만 유독 예민해요ㅋㅋ
데오드란트나 드리클로 가려워서 못쓰고....
면도기, 제모도 하고나면 마친듯이 가려워서.....
다시 길게 자랄때까지 미친듯이 긁어요;;;;;;
그래서 항상 겨신감이 부족해서..
버스에서도 그냥 넘어지고 말지 위에 손잡이 안잡아요..ㅋㅋ
전 매너 있는 여자이니까요ㅎㅎㅎ
한달전에 우연히 동생이 사온 스트립왁스로 한번 쫙~~~~뽑고 나니깐!!!!!!오!!!!!!!
완전 신세계ㅋㅋㅋㅋㅋ
왜 그동안 안했을까요ㅋㅋㅋ
한뿌리, 두뿌리 말고는 아직도 안자라요ㅋㅋㅋ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뽑힐때의 쾌감이란ㅋㅋㅋㅋㅋ
제 겨는 예민하지만 고통은 즐기나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