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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리아 남성혐오 본질은 이거같음
게시물ID : comics_16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궁연단
추천 : 5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29 09:00:24
메갈리아는 초기 여시, 네이트판에서 유입된인구들이 메르스겔러리를 거치면서 결집된 하나의 집단임.  

초기 행동양태를 보면, '날씬한 여자'에 대한 공격과 반감을 가감없이 표출함을 알수있고, 날씬한 여자라고함은 같은 여자라는 성별에도 불구, 남성들에게 떠받들어지는 '특권을 지닌 사람' 으로 인식되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것에서 발단한 것으로 보이며, 이 반감은 '날씬한 여자들만 떠받들어주는 남성들' 에 대한 분노로 번지게되었고, 지금 '한남충' 으로 표현되고있는 남성혐오의 근원으로 보임. 

 결국 자신들이 느끼고있는 상대적 박탈감과 억눌림을 남성에 대한 반감, 그리고 그것을 넘어선 '혐오' 로서 배설하는것으로 해석됨.  또한 단순한 집단의 혐오를 넘어서, 허울좋은 페미니즘이라는 가면을 집어들어, 여성을 결집시키고 미러링으로서 정당성을 내세우며, 성대결을 부추기고 양성을 이간질시키고, 남성혐오를 확산시켜 남성들을 깎아내리는 한편, 그러한 '한남충'들이 떠받드는 '날씬한 여성','특권을 누리는 여성'에 대한 자신들의 박탈감, 억눌림을 자위하고있는것으로 이것이 극단적 혐오의 본질임.  

커플이라는 이유만으로 성평등구호를 외치는 '넥슨시위'에서 배척되었던 사실이 있고, 실제 지금도 메갈리아나 워마드 게시글에서 '날씬한 여성' '잘난여성'에 대한 비아냥과, 반감표출은 계속해서 자행되고 있음. 

 남성혐오는 당연하게도 여성에대한 혐오를 더욱 극단화시킬것이고, 미러링은 또 다른 미러링을 낳아 결국 성대결을 부추겨, 페미니즘의 궁극적 목적인 '양성평등'에 상당한 후퇴를 가져올것이 자명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지지하는 행동은 오히려 반페미니즘이며, 
진정한 페미니스트, 다시말해 성평등주의자라면, 제일먼저 나서서 경계해야할 혐오,차별집단으로 인식되어져야만 함.

  일베가 참보수 집단이 아닌것과같이, 메갈리아도 참페미니즘 집단이 아니며, 일베가 생겨난 후로 보수성향 = 일베, 라는 부정적프레임이 생겨난것과같이 페미니즘 = 메갈, 이라는 공식으로 오히려 대한민국 성평등에 엄청난 후퇴를 낳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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