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 IS

최근 보름간 메갈때문에 난리가 아니다.

메갈, 얘네들 참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비상한 듯 한데.

난 얘네들 하는 행동들을 보면 자꾸 IS가 떠오르는지....

여권신장, 패미니즘,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방법이나 하는 짓꺼리가 진정 여권신장이나 패미니즘에 도움이 되느냐 묻는다면

난 절대 아니라 생각한다.

메갈이 국내 패미니즘의 대표격이고 여권신장에 도움을 줬다고 주장한다면.

IS가 그들이 주장하는 종교에 좋은 영향을 줬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메갈이 여권신장을 위해 남성을 폄하하고 혐오하고 심지어는 죽여버리고 싶다는 내용의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는데.

IS가 자기들 종교와 다르다고 테러하고 신부를 죽이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멀리 갈 것도 없다.

우리나라도 가장 많은 종교가 기독교라지만 일부 몰상식한 방법으로 전도를 하는 인간들 때문에

'반기독교' 성향을 갖는 사람들이 적잖으니까.

아무리 자신이 주장하는 것이나 신념이 옳다고하고 표현의 자유도 있다지만

"정도가 있다 !!"

메갈 애들이 '밀러링'이란 방법으로 자신들의 주장하는 방법을 합리화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럼 IS가 테러하면서 자기네 신념과 주장을 하면 세계 모든 나라가 같은 방법으로 (밀러링 하면서) 응대해야 하나?

메갈 애들이야 그렇다 치고.

정의당이나 jtbc......

얘네들 생각하면 환장하겠다.

14931_)@(&!&@($&(!@+&*#$!+@_(*_( !!!!!!!! (차마 욕은 못쓰겠고... ㅠ.ㅠ)

손사장님,

메갈을 여성단체, 페미니즘 집단이라고 얘기하려거든

차라리 IS를 종교단체라 얘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