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십니까?
그런대...
전 집단 폭력이나 갑질 어떤 범죄의 피해로 인해 자살하는 수많은 사람을 보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자살을 생각할만큼 고통스럽게 하는 자가 있다면 차라리 죽지 말고 그 가해자가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만들라고 말이죠...
보통 이런 말을 하면 저 ㅅㄲ 위험한 놈이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정당방위 요건조차 가해자 우선인 나라에서 자살을 생각할만큼 고통을 받아도 법이 그 사람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있으니
결국 본인의 결정은 정해져 있는 겁니다...
본인이 죽던가 가해자에게 위해를 가하던가 말이죠
그래서 본인의 목숨을 위협 받는 상황에서 벌어진 살인에 대해 많은 나라들이 정당방위를 인정해 주는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우리나란 내가 죽을 상황이라도 가해자에게 극히 제한적인 행동만 하라고 강요한단 말이죠...법이 지켜줄것도 아니면서 말입니다
또한 찾아보니 우리나란 집단내 괴롭힘이나 갑질로 자살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정말 높더군요...
이런 나라에서 법은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못하고 있고 결국 피해자였던 사람이 가해자가 될수밖에 없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말합니다....내가 정말 자살을 생각할만큼 상대에게 고통을 받고 있다면 본인이 죽지 말고 상대가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만들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