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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2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m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3/29 21:13:23
같은 교회다니는 누나를 좋아하게 된거같아요,,첫사랑같습니다
저보다 한살많고요,대2에요...
그런데,,그분이 남자친구가 있거든요,,초등학교동창에다가,고1때부터 사귀여왔다니..10년 넘게 알았겠죠?.......
저번 일요일에 제가 억지로 불러서,저녁한번사준게 다입니다..
그분은 저를 동생으로 생각하는척 하는것 같습니다.저에게 마음이 없는거 같지는 않아요...
어쩌면 좋죠....저 정말 진지하게 사랑에 빠진거 같네요.20년만에 이런감정은 처음입니다..
10년 사이를 무너뜨리기는 많이 어려울거같고,,,,,,,그냥 포기하는게,,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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