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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외교부장관 관저 또 옮겨, 관저 '뺑뺑이' 혈세 낭비
게시물ID : sisa_1241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집미남
추천 : 7
조회수 : 9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9/25 21:12:28

[단독] 외교부장관 관저 또 옮겼다‥관저 '뺑뺑이'에 혈세 낭비 

(2024.09.25/뉴스데스크/MBC)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과 함께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기면서, 

 관저도 용산에 있던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옮겼습니다. 

졸지에 집을 내주게 된 외교부 장관은 

옛 대통령 비서실장 관저로 이사를 갔는데, 

외교장관 관저가 최근 한 번 더, 

비밀리에 자리를 옮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이전의 여파로 

외교부 장관 관저가 두 번이나 이사를 하면서, 

리모델링에만 수억 원의 혈세가 

중복해 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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