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혐의 탄생史 - 여시,남연갤,메갈,워마드,메갈4 (ver.2)
게시물ID : history_26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르카
추천 : 25
조회수 : 3458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07/30 00:42:34
이전 글 : http://todayhumor.com/?history_26457
 - 댓글의 수정요청사항을 받아 새로이 정리합니다.
 - 만화게시판에 올리려다가, 역시 게시판을 지키는 것이 좋을 것 같았어요.


1.png


1. 2015년 5월 1일~22일, '여성시대' 대란
- 노홍철의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 식스맨특집(3.14~)이 시작됨.
- 장동민이 유력한 후보가 될 무렵, 과거 무개념발언이 밝혀지며 매장. 그런데 웹툰작가 레바 등도 1베라는 마녀사냥에, 오유는 이는 과하다고 지적.
- 여시는 매장에 동참하지 않는 이는 몽땅 1베충, 성범죄자로 낙인을 찍음. 이로 인해 약 40여개 커뮤니티를 모두 적으로 돌림.

- 여초커뮤니티(!!!) 오유를 건드린 것이 화근. 오유는 2012년 이래 일베로부터 인터넷세계의 방파제이자 피난처로, 네이트판(1베침공)-여시(2012유료화사태)-여초카페의 여성들이 대거 누적 가입해왔고, 2015년 당시 여55:남45의 비율에 이르던 시점.
- 남성가입금지라는 것만 믿던 여시는 온갖 치부가 드러남. 저작물 불법공유, 소라넷급야동판매, 항정신성약물공유 등 사태의 심각성과 규모에 대검찰청이 2016 현재도 사건을 조사중.

- 'SLR클럽'(스르륵) 내부에, '탑씨'라는 야동저장소를 유료운영해온게 밝혀지면서, SLR유저들이 SLR을 대거 떠나면서 수십만 난민이 발생. 아재(3040) 난민을 대거 영입한 오유와 딴지는 문화중흥(르네상스)을 맞이함.


2. 2015년 5월 29일~7월, '메르스갤러리' 대란
- 위와는 별개로, 한국에 때마침 메르스 사태가 발발하고, 디시는 시류에 맞게 '메르스갤'을 신설함.
- '여성이 메르스를 가져왔다는 초기 루머와 달리 알고보니 남성이었다. 이에 왜 모든게 여자 탓이냔 미러링 생겨'는 후일 생겨난 신화. 해당 루머 이전부터 남연갤을 중심으로 '놀러가자'며 초기정착해, 그 이전부터(최소한 2013-2014는 확실) 해오던 남혐발언을 그냥 해온 것. 선남혐 후이론인 것.
- 메갤연합(남연갤.해연갤.비정상회담갤.메이크업갤 / 소드.여시.쭉빵 / 트위터리안) vs 디시주류(무도갤.주갤.야갤) 성별대결이 두 차례 일어남.

- 여기에 오유 재식민지화(테라포밍)의 꿈을 가진 여시가 대거 방문하여 똥 논리들을 배우기 시작.
- 그리고 한달간 잠잠했던 여시는 또다시 '오유인이 착용샷 사진을 누출시켰다' 누명 조작. 이로써 "여성은 말이 밀리면 상대에 누명을 씌울 수 있다. 피해자도 가해자만큼 들여봐야 한다"는 최악의 선례를 2차례나 남김.


2.png


3. 2015년 8.6~12.9, '메갈리아' 탄생
- 디시 내부에서의 진흙탕 싸움을 벗어나, 메갤은 독립사이트 '메갈리아'를 개설한다.
- 동 시기 '우리ㅂㅈ끼리'란 사이트도 생겼으나 메갈이 대세가 되어 망하고, 이들은 디시 사회갤러리를 점거한다.
- 동 시기 페이스북에 '메갤저장소' '메갈리아' 페이지가 생성되었고, 현존하고 있다.

[특징1. 약자 외면]
- 일베의 맞수로 생각한 여성들이 일베공격에 대응을 요구했으나 무시
- 동성애계열이 함께 '약자로서 투쟁' 연대를 모색했으나 무시, 오히려 '그들도 남자다'란 이상한 논리로 강제아웃팅(!!!) 운동 전개, 수많은 게이-레즈 위장결혼자들이 사회적 피해를 입음.

[특징2. 미러링이란 가면의 모방범죄(카피캣)]
- 남성도촬 발각 / 남자화장실에 '도촬당하는 여자 맘 알겠니' 포스트잇 붙이기 운동 / 생리대 벽에 붙이고다니기 운동
- 어린이집 아동 성희롱사건 (일명 ㅈ린이 사건) : 법원은검찰은 2016.6.15 미러링이 범죄를 정당화한다는 논리는 말이 되지 않고, 그냥 범죄는 범죄다로 결론.
- 남자아동 폭행 옹호 및 희화화 : 일베도 안 하는 짓...

[특징3. 소라넷의 지능형 팬(?)]
- 위 네 사이트가 동시에 추진한 소라넷 수사 공개 요청. 이로 인해 인터폴과 협력하며 수년간 해오던 잠입수사가 공개되며, 주요인물 구속을 못 시킴
- 경찰 측은, 인터폴과 협조가 거의 이뤄지고, 언제 터뜨릴까 하는 시점이었던 것으로 추측됨.
- 소라넷 핵심 서버를 닫아 많은 자료를 날렸지만, 이로 인해 군소규모의 변종소라넷 5-6곳이 생겨남.


4.png
4. 2015년 11.27~, '워마드' 탄생
- 동성애계열이 메갈 홈페이지 운영비를 대왔음이 밝혀지고, 운영진 측은 '그래도 약자는 연대해야'를, 주류는 '자금에 휘둘리지 않는 독립운영이라더니 속였다'며 독립해나감. 현재 (구)메갈은 하루 글 1건의 죽은 사이트가 됨.
- '세이브메갈' 등은 구 운영진과 주류가 동일인물이란 설을 주장함. 회원들을 더 극단주의로 개조시키기 위한 선동이었다고.

- 이젠 '여성우월주의' '페미나치'를 자칭할 정도록 최악으로 자정이 안 되는 집단이 되어감. 페미나치를 '자청'하고, 'No 자궁 No 발언'이라며 자궁적출 여성마저 조롱하고, 남성은 동성애자든 약자든 노인이든 혐오시작.
- 살해당한 초등학생, 황산테러를 맞은 경찰관, 5.18 등을 비하하여 언론에도 '혐오사이트'로 소개됨 (현재는 메갈옹호하는 JTBC도)

- 2.14에 '레이디즘'이란 다음까페를 개설해, 혐오담론을 제외한 논리저장소로 활용.
- '김치남'이란 페북 페이지가 비슷한 무렵 개설됨. 하지만 다수 여성들은 이 페이지까진 잘 모르거니와, 메갈저장소 페이지를 넘어 대놓고 혐오라 좋아요를 누르지 않음.


3.png

5. 2016.5.17~21 강남 살인사건, "공감받은 추모, 비공감받은 집회"
- 모두 아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함. 그런데 워마드+레이디즘+여시가 집회를 주최한다는걸 듣고 필자는 절망하고, 주변 지인들에게 절대로 엮이지 말 것을 당부했으나, 꽤 많은 여성들이 메갈식 논리에 동조(!)했고, 사실상 메갈이 부흥한 계기.

- 약자를 보호한다던 단체가, 5.20~22 약자를 공격하여, '안전에 대한 욕구' '강자는 강자인줄 모른다' 등 다수 여성들 바램을 쌈싸먹고 괴리됨.
- 게다가 '피해자 유가족도 한남충' '추모해줬더니' 발언이 커지면서 여론은 차갑게 식어야 했으나, 일반 여성들은 이 정도로 남혐이 발전해온 것도 모르고, 그들과 선도 긋지 못함.

- 메갈 진영은 '오빠가 허락하는 페미니즘 안 하겠다'는 교묘한 심리전 구호를 만들어 페미니즘-페미나치 경계를 허물고, 남성들로부터 비공감받는 방향으로의 진행을 당연시화함. / 이 때문에 진보언론도 진영논리에 빠져 메갈리아의 실상을 '알고도 옹호한' 첫 사례.
- 메갈 진영은 동시에 기존 페미니스트들을 '합의주의' '명예ㅈㅈ' '문제인식 없는 광의적 여혐'으로 몰아 입을 닫게 하고 있음. 이런 패권주의는 지양되어야 함.


6. 이어지는 워마드의 병크들
- (5.22) 신안 참사 : 강남 참사 바로 직후에 일어난 사건임에도, 차갑게 침묵함. 그들의 심리적 영토는 도시에 그침.
- (5.28) 구의역 참사 : '갑에 의한 을의 피해'라던 그들의 말과 달리, 청년이 잘 죽었다는 그들의 조소는 대중의 비공감을 받음.
- (6.22) 군무벅스 사태 : 군인열차할인(TMO)가 없어지며 사기업이 1년짜리로 진행한 행사. 이조차 안된다는 주장에, 여성들도 등돌리기 시작.
- (6.25) 고기파티 망언 : 민족의 참사를 남성이 많이 죽었다며 기뻐하는 사이코패스적 면모에, 모두가 혀를 내두름.
- (7.03) 인사동 생리대 시위 : 이미 면세인 제품을 면세해달라고 우김. 국내 비싼제품을 해외 싼제품과 비교하는 통계선동도 시작됨.
- (7.15) 평택 살인 인증 사건 : 워마드라는 명칭은 빼고, 뉴스 사고 단신으로 짧게 소개됨.

- 한편 메갈계열과 별도로, 오메가패치(임산부석 앉은 남성 도촬), 강남패치(동성애자 강제아웃팅), 한남패치... 등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킴. 물론, 메갈계열이 유력 용의자.


7. 2016.7.20 서버컬쳐계의 몰락, 클로저스 사태
1) 넥슨 사태
- 넥슨 게임 클로저스의 신 캐릭터의 성우가 메갈의 패악을 '알고도' 지지. 넥슨측은 계약금도 줬고 계약완료된 상태라, 해당 녹음만 사용 안 하는걸로 마무리됨.
- 이를 강남사건 당시 '유가족의 의견을 무시하며' 시위했듯, 김자연 성우의 의견도 무시하며 메갈 진영이 '여성탄압'으로 규정하며 사태가 커짐.
- 메갈 계열은 클로저스의 '레비아' 캐릭터가 13세 로리타라고 맹공했으나, '외계인(차원종)'이라는 설정. 이런 식이면 드래곤볼 피콜로는 5살이라 아동학대(?)임. / 또한 서든어택2의 선정성을 맹공했으나, 개봉 당시 침묵하고 뒷북을 쳤으며, 개봉 당시 남성들이 맹비난하고 방통위에 이미 신고를 넣었다는 점은 애써 무시함. 넥슨이 서든어택2를 닫은건 (소라넷 때처럼) 메갈의 공이라 보기 힘듬.
- 넥슨은 청와대 비서실장 비리까지 엮인 기업임에도, 메갈에 잘 대처해 주식이 상승, 복구됨.

2) 레진 사태
- 많은 웹툰작가들이 메밍아웃을 하며 김자연성우를 옹호. 레진코믹스의 많은 작가가 특히 포함되어, 루리웹(남덕) 덕후넷(여덕)의 많은 사람들이 불매운동을 실시함.
- 메갈 여부를 떠나서 '아ㅎㅎ 그래서 웹툰 안 볼거야?' '초파리/도다리' 등의 선민의식 서린 표현들이 팬들을 등 돌리게 함. 웹툰 팬들은 '일본/미국 만화업계도 온갖 사건사고를 겪고 더 강해졌다. 불로 정화해야 한다'며 서코/온리전의 성인동인지를 모조리 신고함. 웹툰작가들이 '웹툰 안 보면 동인지나 캐릭터사업으로 돈 벌지 뭐'라는 안이한 생각의 퇴로(밥줄)를 불태우겠다는 것. 애초에 불법임.
- 청강대-레진의 검은 커넥션(메피아)이 내부고발자에 의해 발견됨.

3) 티셔츠와 메갈4 논란
- 티셔츠는 워마드가 아닌 메갈4에서 만들어 괜찮다-다르다를 많은 이들이 주장하나, 티셔츠 후원금이 '마인드C작가 악플러 비호' 'ㅈ린이 교사 비호' 등에 쓰일 수 있다고 해당 변호사(?)가 밝히며, 꼬리자르기임이 드러남. / 무엇보다 이름부터 같음. 이 때문에 '4만 붙이면 깨끗해지나요' 드립이 생겨남.
- 티셔츠 후원금을 '김치녀페이지는 안 없애고 본인들은 탄압하는 페이스북 소송에 쓰겠다'고 주장하나, 메갈리아1 페이지는 가계정(다중아이디)으로 페이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원칙상 폐쇄된 것으로 밝혀짐. 2-3은 '탄압이냐!'라 하니 페북이 1주일만에 다시 열어주기도 했음. / 또한 페이스북을 상대로 소송을 하려면 캘리포니아 로펌과 체결하는 등 뭔가 이어가야 하는데, 현재 모아진 돈이 어떻게 쓰인다는 회계조차 없음. 횡령 의혹.

4) 정의당 논란
- 문예위가 메갈을 옹호하며, 오유를 공격하기 위해 1베조작짤과 메갈조작짤을 들고 나옴.
- 상무위에서 모두가 문예위 논평이 괜찮다고 하였으나, 노회찬 의원의 강력한 주장으로 논평을 내림. 이로 인해 메갈은 노회찬 극딜.
- 7.25 청년당원 절반 가량이 대거 빠져나갔는데, '당비를 평소 안 걷던 새벽에 수금 후, 오전에 탈당계 접수'하는 꼼수가 지탄받음.
- 심상정 대표가 좋은게 좋은거다 사과 논평을 내며 일단락(?). 많이 늦었음. 망함.

5) 언론 양분
- 여혐이 문제다 : 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ㅍㅍㅅㅅ, JTBC(손석희?) / 진중권
- 메갈이 문제다 : 조선, 국민, 동아, 인벤, 미디어오늘, 딴지, 이투데이, CNB, 뉴스1, 뉴스페이퍼, 시민일보, 브레이크, 게임포커스, 인벤
개개 기사에 일희일비하면 답이 없으니, 주최만 정리함.


------------------------------------------------------
우리나라가 타산지석? 참고?할만한 미국의 평행이론 사례들
------------------------------------------------------

참고사항1. 게이머게이트 (2015,미국)
2015년 하반기, 미국은 조이퀸이라는 게이머에 의한 '게이머게이트'가 발발함. 이는 현재 국내의 여시-메갈대란과 유사함.
여성이 성을 무기로 삼는 몰지각한 행동으로 인해, '안티페미니즘, 젠더이퀄리즘!'이 서방의 대세가 되고, 서브컬쳐가 불로 정화됨.

좌/우/여 3국지 : 한국의 (오유/디시1베/메갈)와 같이, 미국은 (reedit/4chan/텀블러) 구도가 구축되다가,
포챈 운영자가 페미쪽임이 밝혀지는 반전에, 우파 측이 무너지고 8chan이라는 사이트가 독립하고 레딧 내에 우파논의게시판이 생겨남.
(이는 마치 국내 일간워스트 운영자가 친메갈인게 드러난 것과, JTBC의 편파보도에 국내 진보커뮤니티가 총단결한 것과 유사함)

SJW(Social Justic Warrior)이라는 '프로불편러'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으며,
7080년대의 PC(Political Correctness, 표현 불편해하기)운동의 부활로 보는 이들도 많음.
(또한, 트렌스젠더나 동성애자 등에 혐오감을 보이는 메갈의 행태는 TERF라는 극단주의의 모습도 많이 보임)


참고사항2. 헐크호건vs거커미디어 (2016,미국)
LGBT-여성주의를 좀 심각하게 미는(비난 많이 받음) 거커미디어가, 헐크호건의 불륜을 미디어에 공개해서 법정투쟁의 판이 커진 바 있음.
거커미디어는 '표현의 자유, 알 권리'를(...디스패치?), 헐크호건은 '사생활의 보호'를 내밀었고, 법원은 후자의 손을 들어줌.

문제는 해당 패소 금액이 천문학적이어서, 거커미디어가 파산을 했다는 것.
또한, 피터틸(페이팔마피아이자, 실리콘밸리의 대부)을 비롯한 실리콘밸리가 헐크호건에 천문학적 지원을 한 게 밝혀진 것.

거커미디어는 피터틸을 독점주의자, 언론통제주의자, 트럼프주의자(?!)로 총공격매도했으며,
피터틸은 실제로 실리콘밸리를 이끌고 7.29, 트럼프 지지 선언을 함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