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안 본인들도 그러고
오랜 기간 여성운동 해오신 분들도 그러는데요 뭘
페미니즘이 맞을겁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페미니즘 말이죠.
그들만의 페미니즘.
 
그렇게 극단적인 양상을 보이는 메갈리안 및 옹호자들과 달리
사회 질서와 온건한 분위기 유지에 더 관심있는 일반 대중들에게서
스스로 멀어지는거죠.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으면
자신들부터 자신들과 페미니즘에 대한 대화방식이 다른 대중들을 이해하고 그들이 이해할수 있는 방식으로 설득하는 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도 하지않고 아무한테나 언어의 화염병을 던져대다니,
그게 테러리스트나 정신병자랑 뭐가 다르답니까?


어차피 말 해야 듣지도 않을거
페미니스트 하라고 하죠 뭐.
우리는 그런 페미니즘 인정하지 않고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피해입히는 페미니즘을 가까이 할 생각도 없으니
이렇게 페미니즘은 그들만의 리그로 갇히게 되는거고,
그들의 페미 운동은 궁극적인 실패죠.
시위 운동 자체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해받고 인정받고자함이 아니었습니까?


열심히 페미니즘 이미지 망가뜨리고
자신들의 리그에서 살라고 하고싶네요.
자신들만의 페미니즘 하면서요.
덕분에 한국에서 대중들과 인터넷 세대들에게 (특히 과격한)페미니즘에 대한 거부감은 높아지고,
결국은 일베와 같은 취급 아니겠습니까.


메갈리안분들, 소리 얼마든지 지르세요.
저도 당신들이 맘에 안드니 앞으로 거부하겠습니다.
그렇게 싫다는 사람들에게 우기고 있으니
사람들이 더 듣기 싫어하는거예요.
일단 디씨가서 화력 집중해야겠습니다.
하나씩 화력 집중해서 확실히 잡아야겠네요.

 

아, 저 그리고 한남충 아니예요.
여자4로서, 워마드 메갈 여시 등등 포털에서 검색 한번 한적 없고 가입 이력도 접속 이력도 평생 한번 없네요.
물론 당신들 사상에 동조하지 않는 여자4친구들 아아아주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