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얘네들 쥐고 가도 혐오대혐오 구도로 만들어서

 우리 지분에 손해는 안가겠구나 하는.

 평기자들은 아무리 봐도 사상 자체가 메갈인거 같지만.

 데스크 쪽에서도 1면에 내보내 줄 정도면

 이제 공식화시키고 세력화시켜서 정치구도에 써먹을 정도까지도 되는구나

 하는 거라고 보이네요.

 진보라는 놈들이 지난 몇년간 일베 꼴을 봤으면 아 우린 이러지 말아야겠구나 

 했을텐데.

 '우리도 이런 거 만들어서 정치적 지분 늘려야겠다!'

 

 라는 되도않는 생각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이제부터 혐오를 기반으로 하거나 이를 보고도 합리화하는 패션진보

 세력들은 그냥 극우세력과 같은 취급해야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나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 제가 멍청한 거였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