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데명(레진작가), 레임(레진작가)
이 두사람은 메갈리아를 하고 있었고, 메갈리아에 대해서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메갈리아를 정당화하며 메갈리아를 옹호한 정말 악질 중에 최악질
다른 사람들은 몰라서 옹호했을 수도 있지만, 이 사람들은 메갈에 대해서 모르는 것도 아니었음.
2.겸디각(이자혜)
메갈에서 활동했고, 메갈에서 성인만화까지 그렸음.
입에 담기 힘든 욕들을 트위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쏟아냈으며
심지어 이 일에 대해서 온건하게 비판한 선배작가조차 비난함.
메갈 옹호라는 죄를 제외하더라도 욕설, 정당하지 않은 이유로 선배작가에 대한 비난을 한 이 작가는
레진에서 해고해야 한다고 생각됨.
과거의 발언과 지금의 행동이 달라져서 과거행동에 대해서 반성하는 기미라도 보인다면 모를까... 도저히 구제 방법이 없는 쓰레기.
3.해츨링(조들호 작가)
시사만화를 그리면서 사회비판을 하는 작가가
제대로 된 상황 파악도 없이 잘못된 발언을 했다는 점도 문제지만
상황파악이 완료된 이후에도 자신의 발언을 철회할 생각이 없었단 점에서 굉장히 질이 나쁜 작가임.
이 사람이 그리는 만화가 다른 만화였다면 모를까 이 사람은 시사 만화를 그리는 작가임. 근데 사회 만화를 그리는 작가가 이런 작태를 보여주는데 어떻게 그 만화에 공정성과 신뢰성을 기대할 수 있겠음? 시사만화는 공정성과 신뢰성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데, 그 두개를 잃은 만화는 더 이상 필요가 없다고 봄.
4.박지은(아메리카노 엑소더스 작가)
이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 반드시 중징계가 떨어져야함.
이정도로 난장판을 만들었으면 이 사람이 옳은 소리를 했던 그른 소리를 했던 처벌은 필요한데
박지은 작가가 주장했던건 옳은 소리가 아니었으므로 필히 중징계가 필요.
5.선우훈(다음웹툰 작가)
사과문을 올린 다음에도 메갈을 지지하며 이중적인 행보를 보이는 쓰레기 중 한명.
진심으로 사과를 하지도 않을거면서 사과문을 올렸다는 점에서 이건 도저히 용서가 안됨.
6.김영조(레진 작가)
레진 집단 탈퇴를 일으킨 원흉.
이 사람이 메갈을 모르는 상태에서 "아 그래서 만화 안볼거야~"를 했다면 그나마 심각성을 모르고 웃음으로 풀어나가려고 했다는 동정이라도 받을 수 있겠지만
이 사람은 사태의 심각성을 알면서, 메갈을 알고 있었고, 메갈을 옹호했으며, 저딴 말을 해버림.
다른 사람들이 사과문을 올렸다면 이해하고 넘어가겠지만 이 사람이 레진에 끼친 손해를 생각했을때 사과문을 올렸더라도 중징계는 필히 수반되어야함.
7.지카, 야기(두명 다 레진 작가)
이번 사태에서 온건하게 소신발언을 했던 그림쟁이를 조리돌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