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유

시커먼 원유를 생각한 나는 .... 속이 시커먼가 ;;

참 꼼수가 대단하네요

헐 저거 오픈행사하는 마트서 990원에 샀었는데 싼게 아니라 제값이였군요 사기꾼들!

이것들이 어디서 약을 팔어..ㅡㅡ

그냥 하얀색 물 수준일듯ㅋㅋㅋㅋㅋㅋㅋ...하 어쩌다가..

샤이니 팬분들 죄송합니다
온유라고 읽었어요

저런건 마트에서 잘알아보고 안팔아야지 ㅋㅋ;;

물에다 우유탄건가?

이거 ..  먹어봤었던건데..  ㅋㅋ  걍 분유맛나요

푸르밀... ㄹㄷ... 명불허전

ㅋㅋㅋㅋㅋㅋ
마트가면 해당 마트 메이커 우유 2000원 미만으로 살 수 있는데 저 가격에 저걸 내놓은걸 보면 몇놈만 낚여라 심보

ㅋㅋㅋㅋ 저거 우유라고 표기 못해서 밀크라고 표기한거인가요 ㅋㅋㅋㅋ

탈지분유 때문에 물이 들어가는 듯.

우유값을 유지하기 위해 원유가 남아돌면 우유를 확대 공급하는게 아니라 오래 보관하려고 수분을 뺀 후 가루형태로 보관하다가 다시 물 섞어서 우유형태로 만들어서 파니까요.

저러면 물 낭비 아닌가?
왜 멀쩡한 생수에 우유를 섞어서 저러냐...
ㅠㅠ

원유 30% + 탈지분유 6.4% ... 탈지분유라도 좀 많이넣든가;

별게다있네 ㅋㅋ

우유에 물탄것도 아니고....
물에 우유를 타네

저게 그래서 우유라는 명칭을 대놓고 사용할 수 없어요
쌍화탕과 쌍화음료가 법적으로 다르듯이 말이죠

저지방 우유가 원래 물맛이예요..

저게 왜 나쁘나요?

와...어쩐지...
저 우유로 요거트를 만드니 엄청 묽게 만들어지더라구요.....요거트 만들때는 저지방 쓰지 말라했는데 이름엔 '저지방'이라는 글자가 크게 안나와있길래 당연히 일반 우유일줄 알았더니ㅠㅠㅠ
그래서 요거트 만든거 먹지도 못하고 다 버리고..같이 넣어 만든 비피더스 문제인줄 알았는데ㅠㅠ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우유 막 넣은 제가 멍청이었네요...ㅠㅠ

저거 엄청 싸길래 한번 사다가 먹어봤는데 진짜.... 뒷맛이 대박입니다. 무슨 달달구리한 맛이 나는데 이게 겁나 찝찝한 단 맛. 왜 그런맛이 나지 싶었는데 저런 이유가...ㅡㅡ

푸르미 = 롯데

롯데가 그렇지 뭐

창조경제입니다

아니 국내 우유 생산량 과잉이라 남는거 버릴수도 없고
탈지 분유로 만드는것도 한계가 왔다고 할저도라고 기사를 봤는데
심지어 분유는 수입산이야;;;

아 얼마전에 싸다고 사온 그거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