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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4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Ω
추천 : 10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2/24 13:43:04
스무한살 전형적인 찌질이입니다 안경쓴 멸치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같은과여자애 이쁘고상냥해서 인기도 많던 그애가 한달전부터 친한척을하대요
일촌걸고 매일같은 장문의 방명록 몇일지나자 머하냐는 문자도 옵디다
일주일도 안되서 영화에 술에 놀이공원가자는약속에 이런게 행복인가 싶엇죠
그런데 일주일전부터 연락은 뜸해지고 문자는 단답... 달라졌습니다
내가뭘 잘못햇나 싶어 고게에 글도올려보며 괴로워 햇죠
근데 어제 과친구가 말하길 그애가남친이랑 깨지고 망가지려고 절만난거랍니다
그아이알바끝날때까지 기다리다 집앞에서 물어보니
대답은 비참하게도 미안이엇습니다 전뭐하는새낀가요?
망가지려절만나다뇨 인간에대한 혐오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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