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이 높은 투표율 이유는?...서울 오전 10시 투표율 '15.5%'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서울시는 26일 오전 10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체 투표권자 837만4067명 가운데 130만1022명이 투표해 15.5%의 투표율 기록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이 같은 투표율은 시가 자체 집계한 역대 선거의 동일 시간대 투표율과 비교하면 법정공휴일이었던 지난해 6.2 지방선거의 13.1%(총투표율 53.9%)와 2006년 5.31 지방선거의 13.9%(49.9%)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25개 구청과의 연락망을 가동해 시간대별 자체 투표율을 집계하고 있다.


일단 초반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