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켜봤자 언제 렉이 걸릴지 누가 팅길지 불안불안해하면서 사퍼해야하고
 렉이 걸린다는 말이 이렇게 체감된적은 처음이네요 ㅋㅋㅋ 오픈 후 9시간만에 한다는 임시점검이 고작 공지 통신기 정지... 그건 1~2시간내로 조치 빨리 했어야하는 사항 아닌가요
유저들이 웃겨서 츠쿠요미 동영상 찍을 수준까지 와서야 조치하고 ㅋㅋㅋㅋ
그 이후에도 팅 팅팅팅 무한 팅... 아무리 대규모 업데이트라지만 그럼 준비를 알아서 했어야죠 ㅋㅋㅋㅋ 대규모 업데이트 했으면 2~3시간동안 주시하면서 불만사항 빠르게 접수했어야죠
역대급보상이고 나발이고 스토리 말아먹어 코스튬 말아먹어 세계관 말아먹어 찬사받던 캐릭터성도 고만고만 현질유도도 집유저 차별도 갈수록 심해져
 그나마 남은게 게임성 하나인데 그것마저 못말아먹어 안달이네요 ㅋㅋㅋ 하긴 위치렉 개선 이후에도 이미지렉 잔렉 순간이동 핑문제 해결된거 하나도 없고 문제 우후죽순처럼 솟아나는데 이미지 대규모 패치한다 했을때부터 신뢰 안갔지만 
이번 이벤트 뽑기 정말 보상도 좋고 할만하다고 생각하지만 게임자체를 못하게 서버를 엎어버리니 참 ^^ 운영진과 개발진의 합에 놀라 자빠지겠네요

더불어 외침 쉴더 공홈쉴더 넘쳐나서 보는데만으로도 스트레스.... 게임 오픈한지 2시간만에 3년 열심히했던(그 전에도 환멸감이 잦긴 했지만)그 기간에 대한 아까움과 열받음이 솟구쳐서 견딜수가 없네요
이 새벽에도 사퍼하고싶지만 사퍼 켜는게 짜증나 못견디겠네요 이러고 개껌처럼 보상 몇개 던져주고 베타섭마냥 계속 이지랄 유지하겠지....
위치렉도 뭐 몇년간 질질 끌다 조커팀이 하하 못고쳐요^^ 이 뻔뻔낯짝으로 나오고나서 대규모 항의후에 고쳤는데요 뭘 껄껄
얘넨 참 신기하게 사람 정떨어지게 하는 재주 있는거같아요

캐릭터에 반해 게임시작하면 캐릭터를 망치고, 스토리가 좋아서 파면 스토리를 망치고, 성우가 좋아서 파면 성우를 망치고, 현질유도 별로 없어서 좋아하면 어김없이 랜덤키트나오고

지난 3년간 애정 다 떼고 정말 게임만 한다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운영진에 요만큼 기대도 안하고 밸런싱도 내가 사기캐 하지 뭐~ 라는 생각 가질정도로 기대도 안했는데 ㅋㅋㅋㅋㅋ 하다하다 게임 자체를 못해먹을정도로 쓰레기같이 패치를 하나요 거지 발싸개같은 것들
접어봤자 할게임 없어 그냥저냥 보내다보면 옆게임 던파처럼 10년 지나있을까 싶네요 ^^ 게임 좀 기분좋게 하는게 이렇게 힘든일이란게 참 짜증나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