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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샤 지름 인증! (feat. 물욕의 노예잼ㅋ)
게시물ID : beauty_78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상과망상
추천 : 16
조회수 : 195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7/30 23: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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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섀도우 50% 를 맞이하여 섀도우 호더인 저는 퇴근과 동시에 미샤를 들렀더랬죠.
그리고 사온 것들이 한 아름ㅋㅋㅋㅋㅋㅋㅋㅋ 위시 리스트 싹싹 털었더니 저만큼이네요.
당분간은 이제 섀도우 안 사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뿌듯한 것!
집에 도착하자마자 허겁지겁 미샤 종이봉투를 뜯어내고 이불 위에서 찍은 섀도우들입니다! 
집의 형광등 조명이 어두워서 영롱함이 사진에 다 담기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워요.

20160730_225110[1].jpg

유펄 라인입니다.

크리스탈 레인
스트로베리 헤븐, 오렌지 비앙코, 오렌지 마카롱, 판타지 월드
라틴댄스, 핑크 레볼루션, 핑크 이모션, 관람차 풍경
머스캣 홍차, 메이플 시럽, 플로랄 부티크, 러블리 모멘트


20160730_225701[1].jpg

매트라인입니다.

피치모드, 피치 블라썸, 로즈트리, 러브라인
피크닉 데이, 피치 프린세스, 스프링 드라이브, 진저 파우더
클래식 뮤즈, 플라워 카페


조명 및 제 비루한 폰카의 색 왜곡으로 실제 섀도우 팬과 상당히 다르게 찍혔네요.
실제로 보면 핑크계열은 다들 좀 더 코랄기가 있는 색들인데
왜 이렇게 푸른기 돌게 찍힌거지;;; 클래식 뮤즈도 저렇게 어둑어둑한 색이 아니건만 ㅠㅠㅠㅠㅠㅠ
색조 화장품 사진 색감 잘 잡으시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
눈화장도 잘 안하면서 물욕에 눈이 어두워져 이렇게 섀도우를 한 아름 질러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오니 비록 텅장이지만 마음만은 부자가 된 기분! 런던아이도 사 오고 싶었는데 우리 동네 매장에는 한 군데도
없어서 결국 데려오지 못했던 것은 아쉽지만 다른 예쁜 색들도 많이 데려와서 섀도우 부자가 되어 당분간은 과자 안 사먹어도
배부를 거 같은 기분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출처 저의 지갑과 카드가 함께한 즐거운 지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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