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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이 있어서 신랑이 애를 보네요..
게시물ID : baby_12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머야이게
추천 : 1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10 09:58:10
큰애 23개월 작은애 9개월에 이렇게 길게 맡기는게 처음이에요 오래 맡겨봤자 1시간을 안넘겼거든요.. 오늘은 한7시간 맡기는거에요
 신랑은 집안일은 선수지만 애들을 맨날 괴롭혀서 애들이 아빠를 싫어하는데.. 오늘 셋이서 잘 놀수 있을지..
신랑도 오늘 멘붕이 왔는지 제가 가기전에 최대한 빨리 오라네요ㅜㅜ
출발한지 10분됐는데 벌써 걱정이 되네요ㅋㅋㅋㅋ 저도 오늘 왠만하면 집에 빨리 가고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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