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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링... 그 안쓰러운 단어
게시물ID : sisa_750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돌천사
추천 : 2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31 09:50:15
이번 사건으로 미러링이라는 단어를 처음 봤습이다.
참 웃기는 의미를 가진 단어 였습니다.

한마디로 초등학생들의 '반사~' 만도 못한 의미 더군요

이유인 즉

본인들이 미러링을 해준다는 속칭 여혐남 들은 
그런 하찮은 미러링에 콧방귀도 안뀌고 덧글도 안답니다.

그도 그럴것이 몇일 글들을 주욱 읽어보니 같은 방식으로
남자들이 저속하게 댓글전 하는 글을 하나도 못봤습니다.

정작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남여를 불문하고 그런 저속하고
천박한 표현에 우려를 표명하는 지극히 장상적인 일반인들 뿐.

이런 분들은 미러링이라고 하면 이게 왜 미러링인지 이해를
못할 뿐이었습니다.

미러링... 생각해보면 거울은 남을 비추는 도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비추는 도구 입니다.
메갈이라는 커뮤니티가 미러링이라며 써대는 글을 보니
정말 훌륭하게 자신들의 인격을 미러링하고 있었습니다.

보통 혐오스러운 글이나 범죄성 글 모욕적인 글을 본다고
일반인들은 그것을 따라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일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따라하는 사람도 더러 있기는 합니다.
평소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사람들도 있는거죠

결국 미러링의 결말은

미러링의 대상은 신경도 안쓰고
일반인들은 추하다고 하지말라 혐오하며
본인들의 인격만 사람이하로 실추되는

것으로 귀결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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