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느낌, 경쾌한 셔터음.. 맘에 드네요~
어쩌다보니 크롭바디만 5대가 되었습니다.
캐논 300D - 너무 오래되어서 팔기 민망한 바디
캐논 400D - 40mm 팬케익 써먹으려고 남겨둔 바디
니콘 D80 - 저렴히 내놔도 잘 안팔리는 바디
니콘 D300 - 이제 셔터 좀 눌러볼까하고 구입한 바디
소니 NEX-5T - 가볍게 찍을 수 있는 와이프용 바디
풀프레임의 고감도 저노이즈에 익숙해져있다가 구형 크롭바디를 쓰려니
예상한 것 보다 노이즈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아마도 그만큼 눈높아져서 그렇겠지만..
셔터질 많이 해서 사진이나 많이 남겨놔야겠습니다~
<D300 + Nikon 35mm f1.8 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