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음주면 4개월이 되는 늠름한 충견이야. 오늘은 누나랑 산책 다녀왔는데 비둘기랑 개미랑 풀들이
너무 신기 했어. 난 아직 걷는거 보단 풀냄새를 음미하는게 더 죠아 *^____^*
너무 킁킁대고 돌아다녀서 꼬질꼬질해졌어. 근데 너무 재밌었어 !! 또 나가자 누나야!!!
이건 저번주에 강아지카페에 갔을때야! 친구 많이 사귀고 싶었는데, 쑥쓰러워서 잘 못했어.
근데 또 가고 싶어!!
산책 갔다오고 나서 목욕했더. 난 아직 어려서 눈물이 많아. 의사선생님이 8개월 지나가면 점점 없어질거래 *^__^*
이건 조금 더 어렸을 때 찍은 모습이야! 누나들이 귀엽게 나왔다고 엄청 좋아했어 !!
우리집 고양이 형님이야. 동물농장 시청하고 계셔!! 형님이 티비볼땐 쉿!!! 조용히 해야돼!!!!
그럼 안녕 오유 형님 누나들!!!! 다음번에 더 듬직한 모습으로 쑥쑥 커서 찾아올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