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전쟁을 시작하고, 부자는 무기를 주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녀를 준다 전쟁이 끝나면 정치인들은 미소를 지으며 악수하고, 부자들은 식량과 생필품의 가격을 올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묻어놓은 자녀들의 무덤을 찾아가거나 어디에 있을지 모를 시신을 하염없이 찾아 나선다(1차세계대전 후 세르비아 속담)
2찍이들 아들들은 검은머리 외쿡인~~ 아니면 빈곤층과 노쇠한 껍데기들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다면 저런걸 좋다고 할수 없을듯. 빈곤층이 최악의 사태를 바라는것은 꽤나 이유있음 뭔가 쓸려버려야 공평해지는것같은 마음 저 깊숙한곳의 탐욕스런 망상... 노쇠한것들은 말 그대로 내일 죽어도 뭐 두려움이 없다 이정도 ?
이번에 러시아가 군인 사망자가 5만~50만명 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전쟁나면 핵도 각오해야 하고.. 근데 이 놈의 정부는 전쟁을 너무 쉽게 말한다. 꼴랑 전기차 하나 불난 것도 감당못해 난리면서.. 사방이 막혀 교통지옥이 될 것이고, 인구 50%가 몰려있는 수도권은 아파트 무덤이 될 것인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차원이 다름.. 반세기를 전면전을 준비해 온 두 집단이 전쟁을 하는 것이고, 밥을 못 먹어도 핵을 만드는 집단과 싸워야 함. 전국이 한 집건너 초상집이 될것이고, 친구들 중 반은 목발과 휠체어, 병상에 누워 있을지 몰라.. 물론 글 쓰는 나도 아파트 잔해에 묻혀 있을지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