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보고 있는데요.

한가지 의문점이 들어서 질문 올립니다.

 

심사를 할때 김성주씨가 호명하는 지역이 나와서 심사를 받는데요

그 순서에 조금 의문이 듭니다.

 

단순히 전주결과로 결정되는건 아닌거 같고,

1회때 부터 봐왔지만 순서를 정하는데 별다른 언급이 없었거든요.

 

경기전에 따로 추첨이나 그런것들로 이미 정해놓고 하는건지,

아니면 제작진이 랜덤으로 정하는건지 정확히 보여줄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사전에 경연자들끼리 정하고 실행하는거라면 그렇다고 잠깐이라도 언급하는게 맞다고 보고,

만약 제작진이 랜덤으로 정하는 거라면 공정성 부분에서 심각한 오류가 발생한다고 보여집니다.

 

심사위원들의 실력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당연히 처음 맛보는 지역이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요?

실제로도 맨처음에 시식한 지역에서 아주나쁜 혹평이 나온적도 없구요.

 

이부분은 제작진이 확실하게 선을긋고 시청자들에게 보여줘야할 부분인거 같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