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는중 같이가는 누나가 개 두마리 데려와서 차타고 가는데 어디서 요상한 냄새가 냄새가 나더니만
이게 뭔냄새여 하니 개 방구냄새라더라
개는 어렸을때 빼고 키워본적이없어 그때도 내가 키우던 개가 이딴 방구를 꼈다면 정신적 충격에 잊어먹었을리 없을텐데
이건 보통 방구냄새가 아니여 30년 넘게 살아오면서 한번도 맡아본적 없어
둘중 어느녀석의 방구일까 아니 둘다일까 귀여워 보이던 니녀석들이 혐오스럽다. 정신이 흐려진다.
이건 마치 음식물쓰레기 통 뒤지는 냄새여 대체 이녀석들에게 뭘 먹인거야?
너무 심하다 내 똥내 보다 더 심해 내 똥내는 향기로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