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셈 난 강동초등학교 전체에서 3짱 4학년에서는 2짱 & 얼짱 이라는 명예로운 자리에 있는 테리우스라 하셈 웃자 순위권 놀이에서 3등도 해봤고 어시도 해봤으셈 초딩을 욕하는 인간들의 논리를 보면 우습기 짝이없으셈 대충 논리가 이거 아니셈? \"나는 어릴 적에 순수했으니까 너희들도 당연히 순진해야 한다.\" 웃기지 않으셈? 님들 어렸을 때 컴퓨터 보급되었다면 당연히 님들도 지금의 초딩들처럼 욕먹었을 것이셈. 까놓고 말해 님들은 자신들이 어릴 적에 못해봤던걸 다 누리고 사는 우리가 부러운 거 아니셈? 이 모든 것이 다 문명의 이기 때문인 것을 왜 초딩을 욕하셈? 그리고 웃자 가보면 초딩들이 모르는~ 어쩌고 저쩌고인 글이 많은데 그런 후진 잡동사니 보고 추억에 잠기면 자기들이 우리들보다 우월한 줄 아셈? 웃기지 마셈. 우리 초딩들의 눈으로 볼 때 하고 싶은 말은 이거셈 \"쟤내들 나이 처먹고 모하는 짓이래냐 병쉰들 ㅋㅋㅋ\" 그리고 또 뻑하면 방법이다 뭐다 해가지고 문희준 파스니들이랑 대결이나 하고, 그러면 잼있으셈? 그래서 어린애들이랑 싸워서 이기면 기분 좋으셈? 좋으셈? ㅋㅋㅋ C발드셈. -_-ㅗ 지금 이 글을 올리면 또 보나마나 초딩은 깝치지 말라 그러는데 오프라인에서 나랑 맞짱 떠서 이길 자신 없으면 괜히 깝치지들 마셈. 중고딩들 초딩들 우습게 보는 모양인데 자기들 초딩 때 초딩들한테 쫄면서 살았던 건 다 잊어버렸나보네 ㅋㅋ 내 핸폰 번호 016-692-3418 고, 강동초등학교 4학년 5반이셈. 나처럼 이렇게 오프라인에서 만날 자신 없으면 욕하지들 마셈. 인생 뭐있겠냐? 야무지게들 살어라. 앙? ----------------------------------------------------------------------------------- 제가하는 게임의 어느 한 팬사이트 유머게시판에 올려져 있더라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