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삼십년넘게 입술이얇다는소리를 들으며 그게 운명이라 그냥 받아들이며 살다가 얼마전 퇴근후 술한잔한김에 화장지우기전 메이컵쇼를 해보다가 입술라인보다 더 크게 라인을그리며 두꺼운입술로 위장메이컵을 시도해보았는데요~ 나름 꽤 만족스럽더라구요 ;; 다음날 네이버에서 여러가지 팁을검색하여 라인을그리후 컨실러 그후 다시 립스틱틴트 등을하고 외출을하고 몇시간후거울을보았는데 전 그저 커피한잔했을뿐인데 입술은다지워지고 입술아닌 살에그린 입술아닌 입술라인만 둥둥떠다녀 정말 당황+혼란스럽다구요ㅠ
근데 유튜브나 뷰게보면 감쪽같이커버메이컵을 하시는분들이있던데 ㅠ 저두좀 알려주세요
사진에서 윗줄이 제평소 그냥 라인상관없이 입술지역에만 칠하고다닌 립메이컵이구요
마지막이 요즘제가원하는 입술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