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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7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엑스아이디
추천 : 3
조회수 : 8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01 19:41:54
지난 화욜부터 오늘까지 휴가를 즐겼던 남징어 입니다!
음 일단 화수목 해운대에서 여친(지금은 전여친)과 잘 놀고
목욜부터 서울에 지내면서 데이트를 가졌습니다!
근데 어제 얘기를 하는데
전여친이 자기 아버지 퇴직이 내년이다 내년엔 결혼을 하든가 아니면 혼담이라도 오고가야한다 그러더라고요!
저는 스물아홉 여친은 서른
저는 취직도 얼마전에 했고 아직 결혼은 생각도 안해봤고 딱히 결혼을 하고싶거나 그런 생각도 없었습니다
근데 여친은 저랑 상황이 달랐던거죠....
결혼할거 아니면 이제 놔달라더군요...
저도 잡지 못하겠고...
끼고 있던 반지를 내려놓고 가더라고요...
그래서 뭐 이렇게 차였습니다
안그래도 낼 출근이라 빡치는데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세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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