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북한이 러시아에 대규모 병력을 파견한 가운데 우리 군도 정보수집 목적의 병력을 우크라이나에 보내야 한다고 미국을 방문 중인 김용현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북한군 전투 동향을 분석해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며 참관단을 보내지 않는 게 직무유기라고 말했습니다.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