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캐쥬얼인데 혼자 킬힐에 드레스 입고 등장하는 제시카
첫등장 부터 비호감.
준비한 멘트도 없는지 성의없게 " 화이팅~"
유재석이 끝까지 듣지도 않고 고개를 돌림.
가방 맡았다는 핑계로 절대로 안뛰어 다니는 제시카.
같은 여자인 송지효는 사방팔방 뛰어다니고 있는데.
결국 멤버들도 제시카 버리고 자기들끼리 게임함.
결국 게임에서 지고 난뒤에서야
잠깐 뛰는 흉내내기
양팔들고 이쁜척 하며 뛰니까 김종국이 우스꽝스럽게 흉내.
같은 팀인 김종국이 위기에 처하든 말든 가방만
움켜쥐고 구경만 하자 지석진이
' 얘는 뭐하나.. ' 쳐다봄.
가방벗다가 헝크러진 머리카락인데
엄청 힘든척 하는 제시카.
제시카 이쁜척이 상당히 거슬렸던 지석진,
민낯에 열심히 한 송지효 한테 화풀이 하듯
제시카 비꼬기.
유재석 " 송지효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제시카나 챙겨요~"
게임에 집중 안하고 수건 가지러 가던 제시카 " 네~ 저 여기 있...."
유재석 말 자르더니 " 자! 다시 게임합시다!"
송지효 한테 하듯 제시카 비꼬기.
런닝맨 초창기였는데 지석진 방송후 엄청 욕먹음.
나이많고 불평불만 많다고...사실은 비호감인 제시카 비꼬느라 그렇게 된건데...
주변인까지 욕먹게 만드는 제시카의 능력...
송지효 한테 말하듯 하지만
수영장 촬영에 속눈섭 붙이고 와서 게임에 집중 안하는
제시카에게 하는말.
구박받는 송지효를 불쌍하다는듯 위로하는...
ㅠㅠ
눈치는 드럽게 없는 제시카.
제시카의 말에 어처구니가 없는 유재석
"그래요.."
'물튈까 걱정되면 나오지나 말던지'
제시카를 위한 지석진의 게임제안
10초동안 물속에 들어가 수중사진 찍기
하지만 절대 들어가지 않는 제시카의 패기
모두 열심히 하는데 혼자 멀뚱
속눈썹 때문에 촬영중단.
같은 여자인 송지효가 안도와 줄수도 없는 노릇
짜증난 지석진
" 지효야. 같은 팀이나 신경써....."
제시카
" 아니에요, 언니는 절 먼저 신경써주세요!~!~!"
이젠 송지효도 부려먹는 제시카.
아니꼬왔던 유재석이 결국 제시카 비밀을 폭로
" 시카는 뭐 자꾸 떨어지고 그러나봐~,
눈에서도 떨어지고..
머리카락에서도 뭐가 자꾸 떨어지고"
제시카가 하지 말라고 하지만
개의치 않고 계속 폭로하며 재밌어 하기.
제시카는 어떤 사람인지 런닝맨 멤버들한테
이미 파악이 끝난듯.
'속눈썹 떨어져 부분가발 떨어져...'
고상한척 하다 다 들통나는 제시카.
완전 웃긴 콩트네~~
뒤에서 비웃고 있는
한성질 김종국
웃을때도 이쁜척 하느라 자연스럽지가 않음.
반면 비꼬는 표정은 너무 자연스러운 제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