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늦깎이 유학생입니다 :(
한국에서 쉑쉑버거가 런칭하여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여
저도 급 관심이 생겨 캠퍼스에 있는 쉑쉑버거 지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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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밤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요.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10분 정도 기다려서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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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나중에 제가 먹을때가 되니 저 뒤로 한 스무 명 쯤 줄을 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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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건 쉑 스택 버거와 프라이, 그리고 음료 한 잔입니다. ($15.92)
비주얼이 상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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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샷입니다. 특히 저 버섯 패티가 굉장히 먹음직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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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도 괜찮았고, 개인적으로는 파파이스 감자튀김이 더 좋지만 여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치즈프라이도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저는 치즈 없는게 더 낫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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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물고 나서 샷... 좀 지저분해보입니다. 무슨 타르... 같은 느낌이 -_-;;;
총평:
맛은 꽤 괜찮은 편이지만 가격이 역시나 비싸다, 정도?
다른 분들이 올리신 사진을 보니 한국이나 미쿡이나 별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다들 즐겁게 하루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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