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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국민의당은 안갈것" 사실상 정계복귀선언
게시물ID : sisa_750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워해요
추천 : 3
조회수 : 11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02 07:36:47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231601#cb

<기사 참조>

손학규는 애초에 당이 위기에 처해있을때 나타나서 자신의 리더쉽으로 당을 빠르게 안정시키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키울 생각이였다. 이것이 한때 탈당과 새누리의 어부지리로 더민주당이 총선패배 위기에 처해있을때 문재인의 도움 요청을 외면한 이유였다.

지금 국민의당은 박지원이 이미 장악해버렸고 호남에서만 매료된 특정지역정당이 되어버렸다.

손학규는 이런 찌질한당에서 정계를 복귀하는 것보다 총선승리와 다음 대선에서 가장 유력한 수권정당, 전국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하는 쪽을 택했을 것이다.

호남과 영남 수도권에서 지지율 1위를 달리고있고 다른 지역은 새누리당과 초박빙 지지율을 나타내는 정당에서 화려한 복귀는 손학규를 만족시킬수있다.

이로써 제 4당 창당설 국민의당 입당설이 모두 사라지고 더민주당에서 복귀를 할텐데 손학규의 대선지지율 5%와 박원순의 대선지지율8% 그리고 문재인의 대선지지율 24%가 합해지면 반기문을 쉽게 누르고 정권교체의 길은 더욱 가까워진다.

손학규와 반기문같이 뱀장어같은 요리조리 확실하지못한 언변을 구사하며 대중을 희롱하는 작자들에게 정이라고는 1도주도싶지않지만 문재인의 당선을 위한다면 손학규의 지지층을 버리기엔 쬐~끔 아까운 구석이 있다. 손학규가 어처피 더민주로 복귀한다면 문재인을 지지해서 문재인 당선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 이종걸처럼 방해만 할거라면 국민의당으로 꺼지고..

박원순은 서울에서 가장 강력한 지지층을 가지고있고 (일을 너무 잘함) 박원순이 문재인의 당선을 도우면서 지지를 호소한다면 인구밀집지역인 서울에서 많은 표를 얻을수있을것이다. 

손학규계 의원들이 또 당의 분열을 야기하는 언행을 남발하고 있다.
특정계파쏠림현상으로 대선출마가 불투명하니 국민의당으로 가라..?
국민의당이 오히려 친안패권주의로 안철수가 대선후보로 확정된거나 마찬가지인데 국민의당을 갈리가 없지. 어처피 대통령 못될거 전국정당에라도 남아있어야 폼이 나지않겠는가

안철수는 이미 대통령 절대 못될거 알고있기에 문재인떨어뜨리기에 집중할걸로 보이고 손학규도 그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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