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사람을 찾습니다.
사건은 2차례 있었습니다.
엊그제께는 저희집 문앞에 큰 응가와 쉬야가 범람해있어서
하...얼마나 급했으면 이랬을까 하고 손수 치우고 물로부어서 밀때로 치웠습니다..
하지만오늘.. 병원가따가 집에오니 또 왕 응가와 쉬야가 그위치 그대로 있더군요..
그렇게 한숨을 푹쉬고 일딴 집으로 들어가려고 손잡이를 잡으니 손잡이에도 응가가 묻어있더군요.
더이상은 NAVER 참을수없습니다.
처음엔 나에게 원한이 있는 친구인가 추리를 해보았지만 저는 친구가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모르시는 사각지대에 씨시티비가 있었다는건 모르셧을거에요...
모자를 쓰고 급히 3시경 응가를싼후 쉬야를 저희집에 갈기고는..
웃으며 내려간 그분.....
오늘 당신의 응가를 만지고 큰 분노에 휩쌓였지만
공수례공수거 반야심경을 외우며 한템포 더참습니다.
보고있을수도 보지않을수도 있지만.. 노란패딩 M자적힌 모자쓴 분.....
다음엔 자비란없슴니다..
신고없이 이제부터 범인 잡히면 범인 집주소알아내서 매일 대소변 제가 거기다눌거임
그리고 매일매일 발걸음소리들리면 문밖에 나가볼거임.
응가테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