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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 사태의 키워드는 "돈"이 아닐까 싶다.
게시물ID : sisa_750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스
추천 : 0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8/02 11:06:50
만약 내가
금융거래에 관해 검색할수있는 권리가 있다면,
일베사태부터 메갈사태까지
그들에게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언론인들의
금융정보를 살펴볼 것이다.

우리나라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보자.
지금 최고의 가치는 무엇일까?
사랑? 희망? 우정?
다 저까세요 라고 말할수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돈 그게 그냥 최고니까.
아니라고 할수있나?

조중동이든 한경오든
결국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쪽으로 기사를 써온것이 사실이다.
김영란법에서 기자들이 가장 큰 반발을 했듯이
그들의 움직임은 결국 돈의 움직임이다.

언론사중 그들이 내는 기사의 절반이상은
이권을 위해 조장 또는 조작 기사라고 확신할수있다.
그렇지않은 언론이라면 뉴스타파정도일까?

자 이제 본론을 말하자면
메갈 기사들
과연 순수하게 페미니즘을 옹호하는것일까?
난 아니라고 본다.
메갈,워마드 자체도
순수한 페미나치 광신도라고 보기도 힘들다.

워마드의 강령? 인가에 보면
창녀를 옹호하는 대목에서 알수있듯이.
그들도 온갖이념을 겉에 떡칠을 해가며,
자신들의 돈을위해 그짓을 한다는걸 은밀하게 보여주고 있다.
"나는 돈에 몸과 양심을 팔아먹는 창녀다" 라고.

잠시 옆길로 새자면
나는 원래 창녀를 욕하지 않는다.
그쪽에 종사하던 여성분들이
불가피한사정 또는 억압되고 비틀어진 사회구조의 피해자였다는걸 알기에
그들을 욕할수가 없다.
그러나 현재의 창녀들은 어떤가
대부분 자발적 창녀다
오히려 스스로 더 큰 병폐를 만들어가고 있다.
나는 그들 스스로가 스스로를 존중받을 가치를 내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 한경오의 행태를
어떤형태로든 "입금"이 됐다고 생각한다.
그 주체를 예상하자면
누군가의 지시 국정원의 행동 전경련의 입금 이라는 형태가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난 국정원이 국내 거의 모든 분란의 핵심에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들이 머리나 몸통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저 시키는 대로 하는 손과 발일테니까.
생각도 못했던 국내 쌍대 노총의 국정원 관여
대선때 드러난 여론조작들
국제정세를 알아보라고 만들었더니
정작 하는건 매국행위들
그들을 조종하며 뒤에서 웃고 자빠진 친일반민족자들의 후손들 아니 현재진행형인가?

아무튼 결국 돈일것이다.
그 잘난 이념,신념들
꼬박 꼬박 지키는 언론
누가 있을까?
조중동 그 친일파개들은 말할것도 없는거고
한경오도 결국 삼성사태 이후
돈이라는 이념에 매몰되어 버렸다고 본다.

단순히 기자 한두명의 논조가
메갈니즘을 표출하는데
과연 데스크가 그걸 용인할까?
한통속 이라고 봐야하는데
메갈니즘이 모두를 아우를수있는 그런 이념일까?
절대 아니라고 본다.
그걸 카바할수있는 이념은 오로지 돈.
우리나라에서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돈.
시발 돈 때문이라고 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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