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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71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rganometal★
추천 : 2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1/06 02:42:47
전 24살 군대 잘 다녀온 남자입니다.
근데 대물 드라마의 고현정을 보면서
굉장히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ㅡㅡ;..
이게 아마 문제겠죠.
아마 내가 원하는 정치가가 고현정의 모습일텐데
군대를다녀와서 그런지 단체의 행동에
태클을 거는듯한 그런 행동?? 발언?
보면서 답답함을 느끼고
그런모습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내가 이상한걸 느끼고
그러다 문득
어느순간 나는 단체의 의견을 따라가게됐나??..싶을정도의
소신없는 놈이 된건가...싶기도하고..
항상 신문을 보면서 속으로 욕을하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된 드라마를 보니
답답한맘을 느끼는...후........
뭔가 스스로 부끄러운거같아서
그냥 항상 오는 오유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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