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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첫 런칭파티룩 (aka. 억지드레스코드)
게시물ID : selfshot_1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아니야
추천 : 12
조회수 : 312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9/01 16: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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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씨가 술을 직접 말아주는 행사가 있다기에 신청했다 덜컥 당첨 되었네요ㅋㅋ
 
안내 문자를 받았는데 드레스코드가 블랙&골드라고 하더군요;
 
아니어도 무방하다고 쓰여있었으나.. 그런곳 처음가는데 드레스코드 맞추려고 노력이라도 해야지 싶어서
 
바지랑 샌들은 검은색으로!! 위엔 어두운계열의 붉은색이 섞인 시스루 (사진으론 전혀 티나지 않지만 시스루입니다! 꺄아아악..ㅎ)를 입고
 
아무리 찾아봐도 골드는 없던지라... (안어울리기도 하고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손톱, 발톱이나 칠하자 해서 겨우 맞췄네요ㅎ
 
발톱은 손톱마냥 저런거 없이 그냥 금색이고 넘나 못생긴 관계로 차마.. 또르르..ㅠㅜㅜ
 
암튼 생에 첫 런칭파트 잘다녀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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