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여행 경험이라고는 일본 후쿠오카다녀온게 다인데요

거기는 3박4일에 동생이랑가면서

다자이후텐만궁이랑 커닝시티 그리고 온천해서 몇가지만 정해놓고 정처없이 다녔어요...

그런데 이번에 대만여행을 생각하면서 7박8일이라는 긴 일정도 그렇고

첫날은 대만공항도착이9시반인가 그쯤이구요

마지막날 출국하는시간이 10시반입니다


가고싶은곳을 정하고나니까 지우펀이랑 타이페이 101인데

따로 근교쪽으로 갈만한곳있을까요??

7박8일을 한곳에숙소로잡고 근교만 계속다니면 아까울까요??

가이드북을 샀는데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숙소도 이동해야하는 그런 코스라서 어떻게해야할지고민입니다..ㅠㅠ

아직 저만의 여행 컨셉이안정해져서 생각이많네요...

결론은

7박8일을 대만 근교에만 가면 손해일까요??

숙소 한곳정해놓고 하루에 한곳씩해서 다녀오고 숙소근처에서 식사하고 이런식이면 이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