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도 초 간단! 여행기
참가 : ★푸른해커, ★멋쟁이신사, ★그레이트궷, 아름 푸른해커.. 오동도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여행은 혼자 해야 한다는 규칙을 꺠고.. 오유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출발은 어제, 그러니까 2월 26일날이었지요~ 참가자 모두 전주에 살고 계신 분들이라 전주에서 자동차로 출발 했습니다. 약 3시간 정도 걸려서 여수 시내에 도착하여 피자로 간단히 점심을 떼우고 오동도로 출발! 목적지가 항일암이었으므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멋진 돌산대교를 지나(사진이 없어서 아쉽;;) 한참을 가자 항일암 근처의 멋진 해수욕장이 나타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잠시 그 해수욕장 앞에서 쉬었습니다. 포토:멋쟁이신사 | 편집:푸른해커 이 해수욕장은 위 사진처럼 산과 방파재가 막고 있어서 수평선은 잘 보이지 않지만, 모래사장에서 뒤를 돌아보면? 포토:푸른해커 | 편집:푸른해커 이런 소나무들이 가득 매우고 있습니다. 만약 여름에 와서 해수욕을 즐긴다면 앞쪽엔 산과 방파재가, 뒤쪽으론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더 멋진 풍경을 연출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진:푸른해커 | 편집:푸른해커 | 그레이트궷 & 아름 사진:푸른해커 | 편집:푸른해커 | 멋쟁이신사 잠시 위 해수욕장에서 이리저리 빈둥(?ㅋㅋ)거리다가 본 목적지인 근처의 항일암으로 향했습니다. 항일암에서 좀 떨어진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항일암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일행중 몇몇이 조금 힘들어하긴 했지만, 무조건 끌고 올라가기! ㅎㅎ 항일암은 낮은 산중턱에 있지만, 산에 올라가 보면 절뒤쪽으로는 산이 있고, 절 앞쪽으론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을 자랑하게 됩니다. 사진:푸른해커 | 편집:푸른해커 사진:푸른해커 | 편집:푸른해커 또한 중간중간 피어 있는 예쁜 동백꽃도 멋진 풍경에 동참합니다. 사진:푸른해커 | 편집:푸른해커 항일암에서 절벽에 동전 붙이기를 좀 하다가 어떤 아저씨(?) 에게서 이런 저런 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가 저물기에 전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사진:푸른해커 | 편집:푸른해커 | 멋쟁이신사 ㅎ 여기까지 무척이나 성의 없는 여행기가 되어버렸네요. 사진도 많이 찍어오질 않아서 보여드릴것도 없구.. 거기다, 가반히 보니까.. 웃긴게 없네요;; 그래도 조심스레 유머자료에 올려봅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고 디카로 옮기겠습니다.

푸른해커의 제주도 여행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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