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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버둥인가 최후의 수단인가 ?서울고검, 김여사 '도이치 무혐의' 재검토
게시물ID : sisa_1243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11
조회수 : 100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4/11/10 12:57:41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것이 적절했는지 

서울고검이 본격적인 재검토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검에서는 4년 넘는 기간 3개 수사팀이 김 여사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의 시세조종 범행을 

알지 못했다는 결론에 이르렀는데, 심우정 검찰총장 지휘 아래 사건을 검토할 서울고검의 판단이 달라질지 주목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앙지검은 

지난 8일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사건 항고에 대한 의견서와 수사기록 등을 상급 검찰청인 서울고검에 송부했다.

고발인인 최강욱 전 의원이 제출한 항고이유서를 검토한 뒤 항고의 이유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보고 기록을 넘긴 것이다.

고검은 조만간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하고, 재수사가 필요한지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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