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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니는 코스가 거의 일정해졌어요~~!! 어디부터 어디까지 정해놓고 2번~3번정도 왔다갔다 하는게 저한텐 젤 좋네요~~
오늘은 비도 오고... 물도 튀고 ㅜㅜ... 신나게 달리고 싶었는데 강제 샤방샤방행이었어요 ㅋㅋㅋㅋ
뭐... 허벅지 땡기는거 풀겸... 저속으로 패달링 패달링 빨링빨링~~~하면서 다니긴 했지만여 ㅋㅋ
그렇게 다니면 별로 안지칠줄 알았는데 3시간정도 타니까 땀은 많이 안났는데 배가 고파지고;;
운동은 운동인가 싶은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결국 졸리고 배고파서 집으로 와버렸어요.......... 으
요 며칠간 쭉 타보니까 패달에 발이 자꾸 미끄러지거나 하는 경우가 엄청 많았는데
아무래도 클릿슈즈를 사야할때인가요 ㅋㅋㅋㅋㅋ 어느분 말씀대로 점점 개미지옥에 빠지는 느낌...
클릿슈즈랑 패달 가격 알아보니까 뭐 거의 15만원 20만원정도는 써야 하겠던데 ㅋㅋㅋㅋㅋㅋ
개미지옥이라고 생각하니까 왜인지 너무 사기가 싫어지는 느낌 ㅋㅋㅋㅋㅋ
어차피 하루에 2시간 3시간정도밖에 안타는데 굳이 필요가 있을까... 가끔 특수한 경우에나
있었음 좋겠다~~ 하는 정도라 아직은 고민되네요 ㅋㅋㅋ 클릿은 아에 첨 써봐서 위험할것같기도 하고
으으음~~ 지름신이 오질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