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저희 동내 PC방 에서 관찰한 결과 입니다...)
전 PC방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집에서 할수있고 굳이 집에서 안돌아가는게임 관심없고요
괜히 PC방에가면 시간과 돈이 아깝다 느껴집니다..
그런데 제친구는 조금 다릅니다...
PC방에서 거진 산다고 보시면됩니다...(일 안할때나 쉴때는요..)
그친구는 항상 PC방갈때 저나 친구들을 불러서 같이가자 합니다..
주로 가까이사는 제가 재물이 되곤하는데...
여튼 그전 오버워치 나오기전엔
PC방가면 꼬꼬마 초딩들부터 중고딩 성인 남자 비율이 극단적으로 높았습니다
여자가 거의 없다 싶이 했습니다...
그런데 오버워치가 나온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러 롤을 앞지르고
1위 탈환후 몇주 지난뒤
PC방에 끌려가서 자리를 찾으며 여기 저기 둘러보는데...
왠 여성분들이 오버워치를 하계십니다....
그것도 상당히 많은 수의 여성분들이요..,.
남자친구랑 오신거같은분도 계시고 남자사람 친구와 온듯한 무리도 보이고
여성분들끼리 오신것 같은 무리도 보이구요...
뭐 다른게임하는분들도 계셨지만
PC방에 여성분들이 이렇게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계신건 처음 보았기에
신선한 문화충격? 이라할까요??
여튼 그랬습니다... 오버워치가 여성분들을 PC방으로 가게 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여튼 제친구는 겐지하다 요즘 트레이서하더군요......
(그래도 전보단 나은건 이젠 종종 토르비욘 바스티온 혹은 윈스턴등 종종 바꿔가며 하니 나름 조합을 신경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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