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년 6월에 살 예정이었는데 현재 본체격인 녀석이 전원을 켜도 모니터가 여전히 깜깜할 때가 잦아져서 아빠한테 "내가 컴퓨터 살 테니 아빠는 책상을 바꿔줘!" 라고 말하고 새로 짠 견적입니다.
9월에 짰던 견적과 바뀐 점은 그래픽카드밖에 없지만...
모니터는 너무 큰 것도 좋지 않다는 아빠의 말씀에 따라 23형으로..
지금 있는게 22형인데 가끔 얘도 좀 크게 느껴질때가;
노트북 모니터도 작고 직장에서 쓰는 것도 19형정도라서 아마 27형으로 갑자기 키우면 적응을 못 할지도..
키보드는 지금 기계식 키보드 쓰고 있는게 있어서 그냥 쓰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