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근한 가족영화가 되어버렸네요...
똘끼 충만한 데드풀같은 영화를 기대하고 갔는데
권선징악의 미지근한 가족영화네요...
첫번째로 든 생각은 영화시간이 부족하다 입니다.
각 케릭터 별 스토리와 주 스토리까지 한 영화에 집어넣을려고 하다보니
미적지근한 영화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각 케릭터 별로 따로 영화를 만들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합쳐서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개인적인 평점은
마고로비가 예뻐서 1점, 인첸트리스가 예뻐서 1점, 조커가 섹시해서 1점
총 3점 입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고 보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