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돌안된아가가있고
밑에 26주로태어난
아픈아가가있어요
좋은환경보고 좋은곳놀러가고..
아가들한테 죄책감이드네요
저도큰집에서뽀로로도보여주고싶고..
큰거실에 미끄럼틀도보여주고싶고. .
근데현실은 항상계산기뚜드리며
조마조마하고있으니..
열심히살아가고있다고생각하는데
삼박다다갖추어진 글들을보면
부럽기도하고쓸쓸하네요..
그냥뭔가착잡하네요
개인생활보다도
아이가안아프고빨리퇴원했으면좋겠어요
그냥다같이잘사는세상아었으면좋겠네요..
허황된꿈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