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집에 7살 친조카가 있는 여징어입니다.
몇주 내내 조카가 머리가 간지럽다고 했다고 하던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데요
그제 확인해보니까 이가 생겼다고 합니다.
부랴부랴 머리자르고 약바르고 해서 좀 사라지긴했는데
바로 어린이 집에 전화해서 물어보았습니다.
혹시나 이가있던 애가 있었냐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가 있었으면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제 친동생도 이 옮아서 같이 머리자르고 병원가고 난리가 났네요.
이럴경우에 어린이집에서 알려줘야 하는게 맞는지에 대해 물어보고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