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데요

밑에 쓰는 감상은 순전히 제 기준의 느낀점입니다!! 아시다시피 닝바닝입니다 ㅎㅎ

확실히 티존에 기름이 안올라오더라구요.. 코에만 기름이 항상 올라와서 파우더 두들기는게 일상이었는데 오늘은 전혀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갠적으로 노세범파우더보다 성능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대신 볼은 땡겨 죽을뻔..

무기자차이고 베이스 겸용이라 백탁? 톤업?은 살짝 있는데 그렇게 보기싫거나 할 정도는 아니었구요

슈베이스라는 이름답게 뭔가 슈크림처럼 포시락포시락한 느낌의 제형이었어요. 

바르니까 뭔가 얼굴도 보들보들해지는 느낌.. 프라이머 기능도 살짝 있는것 같아요

땀도 흘렸는데 보기싫게 흰 물 처럼 나오거나 그러지도 않았구요.

제가 지성이었으면 이것만 썼을것 같은데 ㅋㅋ 볼이 넘 땡겨서 ㅠㅠ 코에만 바를까봐요

지성인 뷰징님들 계시면 샘플이라도 한 번 써보셨으면 해서 글 남겨용 ㅎㅎㅎ 그럼 이만!